구해줘홈즈 수원 안산 동탄 전세임대주택 공사매입주택 차이 및 혜택
구해줘홈즈 수원 안산 동탄 전세임대주택 공사매입주택 차이 및 혜택
구해줘홈즈에 출연한 의뢰인 부부는 신혼부부 전세 임대 주택 등록이 가능하면서 방 3개에 화장실 2개, 베란다나 테라스가 있는 전세가 최대 2억 3000만원의 집을 구한다고 밝혔다. 구해줘홈즈의 김숙과 육중완은 매물 소개에 앞서 부동산을 방문해 신혼부부 전세 임대 주택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팁을 전수 받았다.
중개인은 신혼부부 전세 임대 주택에 대해 "시중 시세 대비 30~40% 이하로 저렴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이 강화됐다. 이자율은 1~2%이다. 자녀 수에 따라 우대 금리 혜택이 있다"며 "전세 임대 주택 매물 조건으로는 건축물 관리대장에 '주거용'으로 표기되야 한다. 또한 건물 부채가 일정 수준 이하가 돼야하고, 불법 건축 요소가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전세임대주택은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사가 전세 보증금을 빌려주는 제도다. 공사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고 전세금을 지급한 뒤 입주자와는 임대차 계약을 맺는다. 입주자는 공사에 전세금에 대한 보증금과 이자를 납입하면 된다. 입주대상자에게는 30~40% 저렴한 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전세 임대 주택은 주거형태와는 관계가 없지만 건축물 관리대장에 '주거용'으로 표기돼 있어야 하고 건물 부채가 일정 수준 이하여야 한다. 또 불법 건축 요소가 없고 전용면적이 85㎡ 이하여야 한다. 신혼부부와 청년,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인데 이자율은 1~2%로 매우 저렴하며 자녀 수에 따라 우대 금리 혜택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세입자에게는 중개 보수가 면제되고 임대인에게 일정 금액이 지원된다. 또 도배·장판 지원, 화재보험 가입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공사매입주택은 공사가 직접 매입한 주택을 임대하는 형태이다. 공사매입주택과 전세임대주택과의 차이는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어야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세 임대 주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H 전세임대포털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매입 임대주택은 청약 및 추첨과정을 거쳐야만 입주가 가능하다는게 특징입니다.
LH 전세임대포털 jeonse.lh.or.kr/
구해줘홈즈에서도 역시 모두 추첨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전세임대주택을 최종 매물로 선택하여 의뢰인에게 집을 구해줬다! 최종매물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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